[영상] 최신식 경기장이지만…김도영의 불만은?

정현숙 2024. 11.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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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이 타이완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타이베이돔에서 훈련을 가졌습니다. 대표팀에겐 낯선 구장인데, 김도영이 인조 잔디가 축구장 같다고 말하는 등 변수도 많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타이베이돔 인조 잔디가 고척돔보다 길다. 그래서 타구 속도가 느리다.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타구가 느리니까 안타 될 가능성이 작다. 느린 타구를 어떻게 빨리 들어와서 처리할지가 숙제"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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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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