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전 “尹 해외선 슈퍼스타 호평…경제 90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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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저는 (윤석열 정부가) 90점 이상 점수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업적을 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들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최고위원은 "이런 부분이 전혀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홍보 분야 등은 점수가 조금 낮은 게 아닌가 싶다"면서 "용산도 그런 평가를 할 것이기에 점수가 낮은 부분들을 교체하면 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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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석열 정부에 대해 "경제 분야에 있어서는 저는 (윤석열 정부가) 90점 이상 점수를 받을 수 있을 정도의 업적을 냈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것들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 최고위원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경제평가기관들이 한국 경제를 슈퍼스타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실적이 굉장히 좋은 건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12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윤 정부가 출범할 때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지금 취업률이 70%에 육박하고 실업률은 2%대 낮은 실업률을 유지하고 있고 물가도 상당히 잡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 최고위원은 "이런 부분이 전혀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홍보 분야 등은 점수가 조금 낮은 게 아닌가 싶다"면서 "용산도 그런 평가를 할 것이기에 점수가 낮은 부분들을 교체하면 좀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11월을 ‘김건희 특검의 달’로 하겠다고 나섰고 지난 국정감사도 김건희 국정감사라고 모토를 걸었다"면서 "교육위에선 김건희 여사의 1999년 석사 논문까지 검증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대한민국 교육에 있어서 김건희 여사의 1999년 석사 논문이 그렇게 중요한 이슈인가"라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11월 이재명 대표와 (부인) 김혜경 씨 재판 결과가 나오니까 ‘희석하겠다’는 것, 국민의 눈을 가리기 위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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