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년 만에 종가 기준으로 1,400원 넘어

김수빈 2024. 11. 12. 18: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으로 달러 가치가 뛰면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겼습니다.

오늘(1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전일 대비 8.8원 오른 1,403.5원에 마감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1,400원을 넘긴 건 2022년 11월 7일 이후 2년 만입니다.

미국 대선 직후 강달러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내각 구성 소식에 달러화를 미리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졌다는 분석입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환율 #달러강세 #트럼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