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7년 전 주가로 회귀한 삼성전자…반도체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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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양향자 前 21대 국회의원,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삼성전자 주가가 5만 원대 중반도 위협받으며 7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습니다. 여당은 반도체 특별법으로 반도체 회사들을 지원하겠다고 하는데 기술 우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여당이 발의한 반도체 특별법 내용과 삼성전자 주가 전망, 전문가들과 알아보겠습니다. 양향자 前 국회의원, 이주완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 모셨습니다.
Q. 여당이 발의한 반도체 특별법안 토론에 앞서 죽을 쑤고 있는 반도체 주가부터 보겠습니다. 반등의 기회가 없을까요? 외국인들은 왜 이렇게 삼성전자를 줄곧 매도하는 걸까요?
Q. 범용 반도체 업황 부진, 어느 정도입니까? 내년 전망도 흐릿한가요?
Q.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후 예상되는 반도체 지원법 폐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공약대로 폐기될 가능성과 우리 반도체 업계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보십니까?
Q. 트럼프 행정부 2기 미중 반도체 패권 경쟁과 갈등은 지금과 어떻게 달라질까요?
Q. 여당이 반도체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연구개발 인력을 주 52시간 근무에서 예외를 인정하고 직접 보조금 지원 근거를 넣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미국 일본 대만 등 주요 경쟁국들은 반도체 연구인력에 대한 근무시간 규제 예외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Q. 재계는 이번 특별법안에서 반도체 연구개발용 시설과 장비투자의 세액 공제율(1%)을 올리지 않은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여당은 왜 적극적으로 세액공제율을 높이지 않나요? 반도체 특별법에 보완이나 수정이 필요하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Q. 대만의 TSMC가 중국에 7 나노 이하 첨단 반도체 칩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미 상무부 요청을 즉각 수용한 것으로 보이는데 왜 이런 조치를 취했을까요?
Q.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사업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분기 적자 규모가 조 단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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