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하성운, 경사 터졌다…차은우 제치고 '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가수' 1위 [TEN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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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하성운이 '다가오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다가오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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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1994년생 하성운이 '다가오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1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다가오는 겨울, 코트가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하성운이 가져갔다. 그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두 번째 OST 'What are we'를 발매했다. 'What are we'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친구가 서로를 통해 세상을 느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감성적이며 점차 쌓여가는 화음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하성운은 지난달 30일 그룹 '핫샷' 멤버들과 10주년 기념 만남을 가졌다.
2위에는 아스트로 차은우가 이름을 올렸다. 차은우는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핀란드의 시골 마을에서 셋방살이하게 된 도시 배우들의 대환장 로컬 라이프를 담는 예능이다. 차은우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더 원더 풀스'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3위는 더보이즈 주연이다. 더보이즈는 현 소속사 IST 엔터테인먼트와 12월 중순 계약 만료를 앞뒀다. 멤버들은 재계약보다는 새 소속사를 찾아 나서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더보이즈 멤버들이 가진 음악적 비전을 충족시켜주면서 동시에 투명한 시스템을 갖춘 소속사를 최우선 조건으로 접촉 중이다. 또한 더보이즈는 지난달 2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트리거(TRIGGER)(導火線)'를 포함한 미니 9집 '도화선(導火線)'을 발매해 약 7개월 만에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남자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 '호떡 반쪽 나눠줄 수 있는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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