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열심히 사는 이유? “하루아침에 사라질까 봐 겁나… 항상 겸손해야 해” (살롱드립2)

박유영 2024. 11. 12.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진영이 열심히 사는 이유를 밝혔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사장님이 누구니? 전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박진영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30년 동안 이 분야에 있으면서 사람도 회사도 너무 승승장구하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걸 너무 많이 봤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진영이 열심히 사는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사장님이 누구니? 전데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박진영에게 “‘벌 만큼 버셨는데 뭐 저렇게 짬도 없이 여유도 없이 열심히 사냐’라고 의문을 많이 가지시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진영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첫 번째 이유로는 “너무 재밌다. 우리 회사가 너무 좋다”라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그건 이제 좋은 쪽이고, 나쁜 쪽으로는 하루아침에 사라질까 봐 겁나는 게 있다”라고 답했다. 박진영은 “30년 동안 이 분야에 있으면서 사람도 회사도 너무 승승장구하다가 갑자기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걸 너무 많이 봤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장도연 또한 고개를 끄덕였고, 박진영은 “제가 맨날 속으로 생각하는 게 ‘까불지 말자’다”라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는 “항상 더 겸손하게 착하게 하고 남들한테…”라며 자신의 신념을 공개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이경규 선배님 늘 하시는 말씀이 ‘야! 나대지 말아야 돼’, ‘야 뭐 없어! 너 그러다 날아가는 거야’ 맨날 얘기를 하신다”라며 박진영의 말에 공감했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TEO 테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