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경남농협, 청년농업인 농·특산물 직거래한마당 판촉지원 등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조근수)은 경남 청년농업인 농·특산물 직거래한마당 활성화를 위해 쌀 가공품 100세트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농협은 농산물 판매촉진 및 전국민적 쌀 소비 캠페인 동참을 위해 쌀 가공품을 협찬했으며, SNS를 통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에 한해 쌀 가공품과 청년농업인 상품이 담긴 기념품을 제공했다.

직거래한마당에서는 청년농업인들이 생산한 딸기, 오이, 방울토마토, 꿀, 매실제품, 바질, 다육, 장류, 블렌딩차, 키위 등 15팀이 참여해 각종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캐릭터 비누만들기, 샴푸바, 설거지바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경남동부보훈지청,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개최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조경철)은 6·25참전유공자(경남도지부장 서금성)와 경남대학교 군사학과 학생 및 시민이 함께하는 ‘2024년 참전유공자와 함께하는 전적지 순례’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적지 순례는 ‘제18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유엔참전국과 유엔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유엔전몰장병을 함께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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