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우주 안보 분야 민관 협의체 ‘뉴스페이스 크루’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이 우주 안보 역량을 제고하고 우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인 '뉴스페이스 크루'를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우주공간이 새 국가안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우주 안보 관련 자산을 효율적으로 도입·운영하고, 역량 제고를 위해 민간과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이 우주 안보 역량을 제고하고 우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협의체인 ‘뉴스페이스 크루’를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9개 기업과 한국우주안보학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4개 기관이 지난 8일 열린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스페이스는 정부 주도의 우주 개발을 일컫는 ‘올드 스페이스’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민간이 우주 개발을 주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국정원은 설명했습니다.
윤오준 국정원 3차장은 “우주공간이 새 국가안보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우주 안보 관련 자산을 효율적으로 도입·운영하고, 역량 제고를 위해 민간과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국이 가르치려 들더라”…다시보고 미리보는 트럼프식 협상들
- [현장영상] “신속 대처로 대형 참사 막았다”…인천 요양원 주상복합 건물 화재
- [단독] “10억 기부 받고 석좌교수 임용”…심종혁 서강대 총장 소환조사
- 잔칫날이라고? “1년째 쌀값 하락에 비료값도 못 건져”
- 경찰, 연예인 김병만 ‘가정폭력 혐의’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 “운동하던 20명 차로 치어”…묻지마 돌진? 난리 난 중국 [이런뉴스]
- 비행 중 비상구 잡고 기내 난동…결국 포박된 외국인 [이런뉴스]
- 검찰, 명태균 구속영장에 “공천 매개로 거액 수수…대통령 부부 친분 과시” [지금뉴스]
- 햄버거·피자만 찾는 비만 아동, 지방간 유병률 높다
- [크랩] “중국비자 없어도 됩니다”…왜 일본 두고 한국만 풀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