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야마 히데키, 이번주 일본 던롭 피닉스 대회 우승 노려…송영한·고군택·양지호·류현우도 출격 [J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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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7위인 현역 일본 남자골프 최강자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이번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출격한다.
무대는 오는 14일~17일 일본 미야자키의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7,042야드)에서 열리는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다.
2021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마쓰야마는 올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8월 페덱스컵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2승을 추가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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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세계랭킹 7위인 현역 일본 남자골프 최강자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이번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출격한다.
무대는 오는 14일~17일 일본 미야자키의 피닉스 컨트리클럽(파71·7,042야드)에서 열리는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엔)다.
2021년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마쓰야마는 올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과 8월 페덱스컵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2승을 추가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10승을 채웠다. 또 2024 파리올림픽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개최된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 참가한 마쓰야마는 올해 두 번째 일본 그린에서 뛴다.
2014년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우승자이기도 한 그는 대회 2승째와 함께 2016년 미쓰이 스미토모 비자(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우승 이후 JGTO 통산 9승째(아마추어 우승 포함)를 노린다.
PGA 투어 멤버로는 지난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로 선전한 맥스 그레이서먼(미국)을 비롯해 PGA 투어 2승의 악샤이 바티아(미국)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송영한(33), 고군택(25), 양지호(35), 류현우(43)가 2주 연속 출격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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