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든든밥심예금’으로 적립한 우리쌀 100t 기부

최소임 기자 2024. 11. 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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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NH든든밥심예금' 판매에 따라 적립한 우리쌀 100t을 1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NH든든밥심예금'은 지난 9월 특별 판매된 예금 상품이다.

기부식에는 이강영 농협은행 개인디지털부문 부행장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이 부행장은 "고객님들의 아침밥 먹기 동참 덕에 우리쌀 100t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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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통해 전달
이강영 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두번째부터)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이 12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NH든든밥심예금’ 판매에 따라 적립한 우리쌀 100t을 12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NH든든밥심예금’은 지난 9월 특별 판매된 예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3.0%이며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는 고객에게는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3.5%의 금리를 적용했다. 상품의 취지와 고객 참여에 힘입어 한달 동안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기부식에는 이강영 농협은행 개인디지털부문 부행장과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기부한 쌀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부행장은 “고객님들의 아침밥 먹기 동참 덕에 우리쌀 100t을 기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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