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탄핵 위기감에 사과했을 것...절반 넘는 국민 ‘매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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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맞아 대국민담화를 통해 고개를 숙였지만, 오히려 '불통' 논란만 커진 것 같습니다.
얼천(얼굴 천재)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이번 대통령 기자회견 때 사과는 참모들이 엄청나게 건의를 했다고 한다. 더 버티다가는 탄핵당하겠다는 위기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최근 대부분의 여론조사들을 보면 윤석열 정부가 '매우 잘 못하고 있다', '매우 싫다'가 절반이 넘는다"라고 비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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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반환점을 맞아 대국민담화를 통해 고개를 숙였지만, 오히려 ‘불통’ 논란만 커진 것 같습니다. 또 최근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계속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공달(공천만 달라)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 대변인은 “기자회견 볼 때는 굉장히 놀랬는데 지나고 보니 잘하신 부분이 있었다. 담화에서는 어느 정도 진전된 입장이 나왔다”고 평가했습니다.
얼천(얼굴 천재)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이번 대통령 기자회견 때 사과는 참모들이 엄청나게 건의를 했다고 한다. 더 버티다가는 탄핵당하겠다는 위기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최근 대부분의 여론조사들을 보면 윤석열 정부가 ‘매우 잘 못하고 있다’, ‘매우 싫다’가 절반이 넘는다”라고 비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윤희석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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