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꿀벌 개체수 보존을 위한 양봉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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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24년 ESG사업의 일환으로'꿀벌 개체수 보존을 위한 양봉사업'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폐사 현상에 대응하여 꿀벌 개체수 및 작물 생산량 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은 꿀벌 수 감소에 적극 대응하여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올해 사업추진 결과를 토대로 향후 더 많은 지역농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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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24년 ESG사업의 일환으로‘꿀벌 개체수 보존을 위한 양봉사업’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이상기후로 인한 꿀벌 폐사 현상에 대응하여 꿀벌 개체수 및 작물 생산량 증대를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 꿀벌은 생태계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주요 농작물의 꽃가루 매개를 촉진하여 농작물 생산성에도 큰 영향을 준다.
총 3개 농협(전곡농협, 농소농협, 맹동농협)이 참여하며, 지원 조건 충족 시 꿀벌 양봉장 설치·운영에 따른 비용을 전액 지원받게 된다.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은 “꿀벌은 다양한 식물종을 유지하고 작물 수확량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는 만큼 앞으로도 양봉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농협은 꿀벌 수 감소에 적극 대응하여 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올해 사업추진 결과를 토대로 향후 더 많은 지역농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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