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탄핵' 야당 의원연대 내일 출범‥국민의힘 "정치 탄핵"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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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 5당 의원 40명이 참여하는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탄핵연대는 내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발족식을 열 예정으로, 현재까지 민주당 26명, 혁신당 9명 등 국회의원 40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1 야당인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에 유보적인 만큼 의원 개인자격으로 참여했고, 공동대표는 민주당 박수현 의원과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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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 야 5당 의원 40명이 참여하는 '윤석열 탄핵 국회의원연대'가 내일 공식 출범합니다.
탄핵연대는 내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에서 발족식을 열 예정으로, 현재까지 민주당 26명, 혁신당 9명 등 국회의원 40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1 야당인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에 유보적인 만큼 의원 개인자격으로 참여했고, 공동대표는 민주당 박수현 의원과 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모임을 빙자해 사실상의 탄핵집회를 국회에서 열겠다는 의도"라며 "근거도 없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탄핵을 남용하는 행태"라고 반발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547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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