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농협, ‘농업인행복콜센터’ 취약 돌봄대상자 지원

최상일 기자 2024. 11. 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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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와 군북농협(조합장 이수찬)은 8일 함안군 군북면에 거주하는 지역 내 돌봄대상자 취약계층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취약가구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수찬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민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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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찾아
도배·장판 교체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팔걷어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와 군북농협 임직원들이 돌봄대상자 가구를 찾아 벽지와 장판 교체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와 군북농협(조합장 이수찬)은 8일 함안군 군북면에 거주하는 지역 내 돌봄대상자 취약계층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취약가구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생활 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가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서 고충을 해결해줬다.

이수찬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민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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