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논의중” 김성주X안정환 ‘냉부해2’ 합류할까…이연복은 출연 확정[공식]

김명미 2024. 11. 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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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와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이하 냉부해2)를 통해 다시 한번 MC 호흡을 맞추게 될까.

JTBC 측 관계자는 11월 12일 뉴스엔에 김성주와 안정환의 '냉부해2' MC 출연과 관련 "현재 MC 라인업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에드워드 리, 최강록, 김풍, 이연복 등 셰프들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김성주와 안정환이 '냉부해2'를 통해 다시 한번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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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성주, 안정환/뉴스엔DB
이연복/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성주와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이하 냉부해2)를 통해 다시 한번 MC 호흡을 맞추게 될까.

JTBC 측 관계자는 11월 12일 뉴스엔에 김성주와 안정환의 '냉부해2' MC 출연과 관련 "현재 MC 라인업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중식 대가 이연복의 출연에 대해서는 "이연복 셰프가 '냉부해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냉부해'는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들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 최고의 요리를 선보이는 요리 토크쇼.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5년간 방영됐다.

2014년 11월 첫 방송 당시에는 김성주와 정형돈이 진행을 맡았으나 정형돈이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MC 자리가 공석이 됐고, 안정환이 2016년 2월부터 2019년까지 후임 MC로 활약했다.

현재까지 에드워드 리, 최강록, 김풍, 이연복 등 셰프들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김성주와 안정환이 '냉부해2'를 통해 다시 한번 찰떡 호흡을 자랑하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2 제작을 확정한 '냉부해2'는 이달 중 첫 촬영을 시작하고 1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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