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 중심 짙은안개…서쪽지역 미세먼지 농도↑ [퇴근길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요일인 12일 밤 남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쪽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는 곳이 있겠다.
오후 9시 이후 전라권과 경북 남부 내륙, 경남 내륙 등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화요일인 12일 밤 남부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쪽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반도는 중국 북부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상태다.
오후 9시 이후 전라권과 경북 남부 내륙, 경남 내륙 등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그 밖의 전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며,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일부 해역에선 풍랑 특보 발표 가능성이 있다.
수도권 등 서쪽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다. 환경부는 대기 정체로 쌓인 미세먼지가 기류 수렴으로 해소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