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흑백' 셰프에 요리 배우는 중..부엌에서도 완벽 미모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배우 고소영이 요리를 배우는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고소영은 "재미있는 요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흑백요리사 최지형 셰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최지형 셰프에게 요리를 전수받는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엌에서 요리 중인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만두를 빚는 모습에서 능숙함이 느껴지고, 최지형 셰프의 옆에서 메모하고 있는 모습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한편 고소영은 장동건과 지난 2010년 5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아들을 출산했고, 2014년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데뷔 이래 최초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렸다. TV CHOSUN은 "고소영과 함께 힐링을 선사할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하반기 촬영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다"면서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직접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한 그녀의 집 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와 함께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 잊지 못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