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노진서·한주우 각자대표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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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노 사장과 한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한주우 부사장은 구 회장이 LG전자 대표로 재직한 시절(2010~2016년) 창원생산그룹장과 글로벌생산부문장을 맡으며 국내외 생산라인을 총괄한 인물이다.
LX홀딩스 사장직을 겸임하는 노진서 사장과 함께 퇴임한 한명호 전 대표(66)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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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가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CPO·최고생산책임자)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LX하우시스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노 사장과 한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노진서 사장은 '구본준의 남자'라 평가받는 인물이다. LX그룹이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기 전 구 회장이 LG전자와 LG상사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낼 당시 기획 업무를 맡있다. 지난해 LX홀딩스의 사장으로 승진해 이번 인사로 LX하우시스 대표를 겸임하게 됐다.
한주우 부사장은 구 회장이 LG전자 대표로 재직한 시절(2010~2016년) 창원생산그룹장과 글로벌생산부문장을 맡으며 국내외 생산라인을 총괄한 인물이다. 2021년 LX하우시스에 부임한 후에도 실무통으로 평가받아 회사 최초의 CPO를 지냈다. LX홀딩스 사장직을 겸임하는 노진서 사장과 함께 퇴임한 한명호 전 대표(66)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번 LX하우시스 인사에서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김현종·최동규 책임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X인터내셔널의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는 LX하우시스로 이동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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