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주민 만족도 전국 9위…부정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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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0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주민생활 만족도에서 9위를 차지했다.
10월 '주민생활 만족지수'는 지난 6월 대비 2.3%가 하락했으나, 부정 지수에서 21%가 줄어 김 지사에 대한 부정 인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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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10월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가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주민생활 만족도에서 9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8위 이후 4개월 만이다.
10월 ‘주민생활 만족지수’는 지난 6월 대비 2.3%가 하락했으나, 부정 지수에서 21%가 줄어 김 지사에 대한 부정 인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표 상대지수’는 9월에 이어, 10월에도 10위를 유지했다.
주민생활 만족도 상승에 대해 리얼미터는 그동안 충북도가 한 레이크파크르네상스, 업싸이클링, 도시농부·근로자, 일하는 밥퍼사업 등 주요 성과에 대한 주민 체감도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9월 27~30일과 10월 27~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0.8%포인트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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