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먼로'가 사랑한 샴페인…아영FBC, 글로벌 캠페인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연말연시를 겨냥해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의 글로벌 캠페인 '트위스트 더 스크립트'를 선보인다.
이 샴페인은 세기의 스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나는 샤넬 넘버 5를 입고 잠에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라고 말해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연말연시를 겨냥해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의 글로벌 캠페인 '트위스트 더 스크립트'를 선보인다.
이 샴페인은 세기의 스타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나는 샤넬 넘버 5를 입고 잠에 들고, 파이퍼 하이직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한다"라고 말해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 18세기 프랑스 여왕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랑을 받은 샴페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은 파이퍼 하이직 브랜드의 정신을 예술적 표현으로 재해석해 '예측할 수 없는 순간의 즐거움'이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엔 브랜드의 4가지의 역사적 순간들이 포함된다. 1920년대 미국의 금주법 시기 비밀스럽게 샴페인이 제공되던 장면, 마릴린 먼로가 파이퍼 하이직을 매일 아침 한 잔씩 마시며 여성으로 처음 영화제작사를 만드는 순간, 1965년 나사(NASA)의 제미니IV 우주 비행사들이 착륙 후 마셨던 장면 등이다. 영국의 예술가 마일스 앨드리지(Miles Aldrige)가 캠페인을 총괄했다.
파이퍼 하이직은 1993년부터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샴페인으로 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영화제와 영화인을 후원중이다.
샴페인은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폭행설 부인한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나 몰래 생명보험 수십개" - 머니투데이
- "집들이 온 친구 남편이 성추행"…한밤 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 - 머니투데이
- 이승기, 처가 논란에 입 열었다…"♥이다인, 결혼 후 독립" 선긋기 - 머니투데이
- 23살 지적장애 아들 씻겨주는 엄마…'모르쇠' 남편 "덩치 커서 힘들어" - 머니투데이
- 김태희♥비, 1400억 건물주 부부의 데이트 룩…"미모는 못 감춰"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쓰레기 먹이며 추행까지…재판서 울먹인 '고3 가스라이팅' 20대 여성 무당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