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김풍 '냉부해2' 합류, 원조 셰프 예능 명성 지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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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과 만화가 겸 셰프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이하 '냉부해2')에 합류한다.
이연복과 김풍은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연복은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즌2 섭위 1순위로 거론되는 셰프지만 '흑백요리사' 출연 대신 자신의 유명세를 만들어 준 '냉부해'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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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셰프 이연복과 만화가 겸 셰프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이하 '냉부해2')에 합류한다.
이연복과 김풍은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연복은 최근 큰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즌2 섭위 1순위로 거론되는 셰프지만 '흑백요리사' 출연 대신 자신의 유명세를 만들어 준 '냉부해' 제작진과의 의리를 지켰다.
'냉부해'의 또 다른 원년 멤버 김풍도 출연을 확정했다. 김풍은 12일 유튜브 '침착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출연 소식을 직접 알렸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되며 대한민국에 '쿡방'(요리하는 방송) 열풍을 몰고온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방송 10주년을 맞은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창우 PD, 강윤정 작가 등 시즌1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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