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험멜코리아 11년 우정, 앞으로 2년 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FC와 스포츠 전문 브랜드 험멜코리아(대원이노스) 간 스폰서십 계약 기간이 2년 연장됐다.
이번 재계약에 앞서 지난 9일 수원FC와 강원FC의 2024시즌 파이널 라운드 홈경기에서는 '험멜 브랜드데이'를 열고 한규정 험멜코리아 부사장이 시축에 참여하는 등 오랜 인연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험멜, 수원FC에 용품 후원 이어와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수원FC와 스포츠 전문 브랜드 험멜코리아(대원이노스) 간 스폰서십 계약 기간이 2년 연장됐다.
이번 재계약에 앞서 지난 9일 수원FC와 강원FC의 2024시즌 파이널 라운드 홈경기에서는 ‘험멜 브랜드데이’를 열고 한규정 험멜코리아 부사장이 시축에 참여하는 등 오랜 인연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순호 수원FC 단장은 “험멜코리아와의 오랜 파트너십이 계속 이어지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수원FC가 험멜코리아와 함께하며 계속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팬들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변석화 험멜코리아 대표이사는 “수원FC와 11년간 함께 해온 험멜코리아는 앞으로도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수원FC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