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3분기 영업이익 46억 원…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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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1,17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차량 생애주기이익(LTV) 확대를 위해 중고차량 매각을 최소화하면서 3분기 중고차 판매 매출은 1억 4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1억 5천만 원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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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2분기 이후 5개 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1,17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카셰어링 부문(단기 카셰어링+쏘카플랜) 매출은 1,047억 원으로 9.1% 성장했고, 플랫폼 부문은 42.3% 늘어난 12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차량 생애주기이익(LTV) 확대를 위해 중고차량 매각을 최소화하면서 3분기 중고차 판매 매출은 1억 4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1억 5천만 원 대비 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쏘카는 차량과 이용자의 생애주기이익(LTV)을 극대화하는 '쏘카 2.0' 전략을 입증하며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지난 1년간 쏘카 2.0 전략을 추진하며 계절적 수요변화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했다"며 "신차구매가 줄어들고 합리적 소비가 확산되는 사회경제적 트렌드 변화에 맞춰 모빌리티 시장의 리더로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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