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초등·특수학교 늘봄실무사 120명 배치

임양규 2024. 11. 1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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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늘봄실무사 120명을 초등·특수학교(초등과정) 120곳에 1명씩 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직무연수는 2권역(중북부권·중남부권)으로 나눠 △늘봄학교 정책 이해·가이드라인 안내 △학교조직 문화 이해 △초등학생 아동 발달 이해 △공문서 작성 실습 △예산편성·집행 실습 △안전교육·청렴 교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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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늘봄실무사 120명을 초등·특수학교(초등과정) 120곳에 1명씩 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4일까지 직무연수를 받는다.

늘봄학교는 2학기 도내 국·공·사립 초등학교, 특수학교 265곳에서 시행되고 있다. 늘봄실무사는 늘봄학교의 행정·회계 업무를 전담한다.

충북교육청. [사진=아이뉴스24 DB]

이들은 기존 방과후 담당 교사의 업무와 늘봄 프로그램 업무, 늘봄학교 추진에 따른 신규 업무 등을 맡는다.

직무연수는 2권역(중북부권·중남부권)으로 나눠 △늘봄학교 정책 이해·가이드라인 안내 △학교조직 문화 이해 △초등학생 아동 발달 이해 △공문서 작성 실습 △예산편성·집행 실습 △안전교육·청렴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성범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이번 늘봄실무사 배치와 연수로 늘봄전담실이 효율적으로 운영돼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실있는 충북 나우 늘봄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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