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개최

이시우 기자 2024. 11. 12.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명대학교는 오는 15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세라믹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를 준비한 임사랑 씨(세라믹디자인전공4)는 "4년간 대학 생활의 마무리와 새로운 여정의 출발을 기록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도자를 포함한 리빙디자인 공예품 개발 및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된 학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까지 천안캠퍼스 상명갤러리서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뉴스1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오는 15일까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상명갤러리에서 세라믹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기록(記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서로 다른 가치관, 성격, 성향의 학생들이 점토라는 공동의 소재로 4년간 빚어낸 경험의 기록을 소개한다.

환경도자디자인, 리빙디자인, 제품도자디자인 등 3개 분야의 작품 35점이 선보인다.

전시를 준비한 임사랑 씨(세라믹디자인전공4)는 "4년간 대학 생활의 마무리와 새로운 여정의 출발을 기록한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세라믹디자인전공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도자를 포함한 리빙디자인 공예품 개발 및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된 학과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