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실란트 소재 기술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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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12일까지 거제삼성호텔에서 실란트 소재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술협의회에는 △사업 관련 지자체와 전담기관인 경남도·양산시·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군군수사령부·한국항공우주산업·대한항공 등 수요기관·기업 △노루페인트·새론테크 등 공급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기술협의회에서는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란트 소재 관련 협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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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12일까지 거제삼성호텔에서 실란트 소재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
기술협의회에는 △사업 관련 지자체와 전담기관인 경남도·양산시·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군군수사령부·한국항공우주산업·대한항공 등 수요기관·기업 △노루페인트·새론테크 등 공급기업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은 5년간 344억원을 투자해 수입에 의존하는 우주항공·방위산업의 실란트 소재 수급을 원활히 하고 우주항공산업 기능재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기술협의회에서는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 및 실증사업 연구 성과와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란트 소재 관련 협력을 강화했다.
△우주항공산업 소재 국산화 실적과 확대 전략 △우주항공산업 소재 국산화 프로세스 △국제 인증 획득 지원 및 상용화 지원 방안 △초격차 기술개발 및 산업 육성 방안 등도 논의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초격차 기술개발과 인증 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초격차 기능재 국산화 후속 사업 발굴·기획으로 산업 혁신과 고도화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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