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식품, '창립 50주년 기념식'…'오뚜기'와 28년간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명식품은 지난 11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오뚜기 함영준 회장, 동명식품 박재동 회장,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허성두 진주 상공회의소 회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림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와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 동명식품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박철진 대표는 "지난 28년간의 오뚜기와의 소중한 관계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됐다"며 "함께 걸어온 이 길은 서로의 믿음과 협력으로 가득 차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에도 이러한 관계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청=뉴시스] 서희원 기자 = 동명식품은 지난 11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오뚜기 함영준 회장, 동명식품 박재동 회장,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허성두 진주 상공회의소 회장,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림 5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감사패 증정과 표창 수여, 동명식품 창립 50주년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동명식품 창립 50주년 기념 퍼포먼스, 인기 가수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오뚜기와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 동명식품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박철진 대표는 "지난 28년간의 오뚜기와의 소중한 관계는 저희에게 큰 힘이 됐다"며 "함께 걸어온 이 길은 서로의 믿음과 협력으로 가득 차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에도 이러한 관계가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협력업체 여러분의 도움 없이는 지금의 동명식품이 존재하지 않았고 여러분의 성실한 지원과 헌신은 우리의 성공에 큰 기여를 했다”며 "50년이라는 긴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