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미국서 한국산 배와 쌀 가공식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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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산 배와 쌀 가공식품 판촉행사를 펼친다.
농협경제지주는 한국배수출연합·한국배연합회·한국배수출과 공동으로 미국 주요 한인마트 35곳에서 11월4일~12월1일 '한국산 배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열고 대미 수출 대표 농산물인 배를 적극 홍보한다.
농협은 판촉행사로 국산 배와 농협 쌀 가공식품의 미국 시장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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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미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산 배와 쌀 가공식품 판촉행사를 펼친다.
농협경제지주는 한국배수출연합·한국배연합회·한국배수출과 공동으로 미국 주요 한인마트 35곳에서 11월4일~12월1일 ‘한국산 배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열고 대미 수출 대표 농산물인 배를 적극 홍보한다.
11월5일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정부기관, 현지 유통사, 수출 기업 등과 워크숍을 열고 국산 배 수출 현황과 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9~12일 미국 갤러리아마켓에서 ‘농협 쌀 가공식품 특별전’을 열고 인절미 과자·약과·식혜·냉동김밥 등 주요 상품의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은 판촉행사로 국산 배와 농협 쌀 가공식품의 미국 시장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주력한다는 구상이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는 “행사가 농협 농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긍정적 인식 형성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협 우수 농식품의 수출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케이푸드(K-Food·한국식품)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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