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 크리스 프랫♥캐서린 슈왈제네거 셋째 아들 출산, “정말 기뻐” 벅찬 소감[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11.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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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슈왈제네거, 크리스 프랫./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오갤’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45)과 캐서린 슈왈제네거(34)가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지난 8일 세 번째 아기인 아들 포드 피츠제럴드 슈왈제네거 프랫을 맞이했으며, 11일 인스타그램 공동 게시물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캐서린 슈왈제네거, 크리스 프랫 소셜미디어

이들은 “아들 포드 피츠제럴드 슈워제네거 프랫의 탄생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엄마와 아기는 잘 지내고 있으며 포드의 형제자매들은 아들의 탄생에 감격하고 있다. 저희는 정말 축복받고 감사함을 느낀다. 사랑해요, 캐서린과 크리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미 딸 엘로이즈 크리스티나(2)와 라일라 마리아(4)의 부모이며, 크리스는 전 부인 애나 패리스와 함께 살고 있는 아들 잭(12)의 아빠이기도 하다.

캐서린은 2022년 US위클리와 인터뷰에서 더 많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나는 대가족 출신이기 때문에 많은 자녀와 대가족을 갖는 것을 좋아한다”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떤 계획을 갖고 있든 우리는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와 캐서린은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캐서린은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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