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이런 아파트는 없었다" 로열파크씨티Ⅱ
유럽풍 샹들리에 수영장에 3식 서비스까지
"리조트 아파트, 주거 문화 핵심될 것"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아파트 조경 하나로 어두운 도시가 환해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 단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도시의 등불된 아파트 단지
로열파크씨티Ⅱ는 도시개발사 DK아시아가 럭셔리 리조트를 통째로 도시에 이식한 외관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1500가구 규모 단지다. 문주에서부터 유럽식 건축양식을 모티브로 한 화려함을 느낄 수 있었다. 차별화된 도시 경관을 위해 총 길이 330m의 더욱 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특화 문주에는 선을 강조하는 골드라인 콘셉트가 적용됐다. 외관에는 인천 최초의 커튼월룩의 화려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움직임이 있는 리니어 라인 조명을 적용했다. 멀리서 봐도 환한 단지 덕분에 밤에 어둠 속에서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등불 역할을 하고 있었다.
DK아시아는 다양한 조경수와 건축의 주요 포인트에 다양한 컬러 조명과 연출 조명을 통해 입주자들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게 했다. 프라이빗 테마 산책로에는 다채롭고 세련된 디자인의 특화 조명이 설치돼 입주자들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한층 더 풍요롭고 즐거운 산책을 경험할 수 있다.
리조트에서 ‘역관광’ 오는 아파트
K-가든과 함께 로열파크씨티Ⅱ는 남다른 스케일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인천 최초로 단지 내 복층 구조의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실내 사우나와 6성급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운동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 그리고 유럽풍 샹들리에를 갖춘 실내 수영장 등 리조트급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입이 떡 벌어지는 이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은 실제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는 업계에서도 화제가 되며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역으로 단체로 관람오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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