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다목적 고압 살수차량 다방면으로 활용하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제종남)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대응 용도로 사용하던 고압살수차량을 도로 물청소용을 활용하기로 했다.
마산회원구는 고압살수차량을 상황에 맞게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가지 이면도로, 차량통행량이 많은 공단로 일대 등 대대적인 도로 물청소를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제종남)가 미세먼지 저감과 폭염대응 용도로 사용하던 고압살수차량을 도로 물청소용을 활용하기로 했다.
마산회원구는 고압살수차량을 상황에 맞게 다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가지 이면도로, 차량통행량이 많은 공단로 일대 등 대대적인 도로 물청소를 실시한다.
기존의 도로청소는 노면청소차(진공흡입방식)로만 하다였으나, 도로상의 묵은때와 오염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고압살수차량과 노면청소차를 동시에 활용하기로 하고, 1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시범운영 기간동안 도출된 개선사항을 반영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제종남 마산회원구청장은 "다목적 고압살수차량은 도로청소외에도 재해복구, 산불, 가뭄 용수지원 등 활용 가치가 매우 높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필요한곳에 다목적 고압 살수차량을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프광' 트럼프, 주목받는 '골프 외교'…실제론 아베 뿐[오목조목]
- 성관계 동의 앱, 이미 1년 전 일본에선 '기록 남는다' 논란[이슈세개]
- 洪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 게시물…즉각 수사"
- 김병만 측 "전처 폭행? 30억 파양→생명보험 수십개 가입만"
- "여자라면 먹고 싶어" 프로야구 중계방송 방심위 '중징계'
- NYT "트럼프, 1기 정책들 취임 즉시 복원 행정명령 발동"
- 9만달러 앞둔 비트코인…코스피는 2500선 깨져
- 북·러조약 비준에 북한군 본격적 전투투입 예고…추가 파병?
- 명태균·尹 통화에 이준석 역할?…檢 "明, 대통령 친분과시"
- 트럼프 지원한 머스크 자산 급증…1822억원 쓰고 98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