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해외시장 IP 보호전략 세미나 개최

신익규 기자 2024. 11.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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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이노비즈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서울 엘타워에서 12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식재산(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기업 실무자 및 지식재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시 특허침해 대응 법률 가이드, 영업비밀·기술 보호전략, 국가별 지식재산 보호 전략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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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이노비즈협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과 함께 서울 엘타워에서 12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지식재산(IP) 보호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기업 실무자 및 지식재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시 특허침해 대응 법률 가이드, 영업비밀·기술 보호전략, 국가별 지식재산 보호 전략 등을 공유한다.

또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피해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등도 소개된다.

주요 강연으로는 박유선 강원대 교수와 임형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수출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기술 보호전략을 발표하고 송철민 리액트파트너코리아 대표가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방안 등을 설명한다.

정인식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수출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상황에 적합한 지식재산 보호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허청은 우리 기업들이 해외진출 과정에서 지식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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