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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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번째 출마 자격을 얻었다.
12일 체육계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회장의 연임 신청을 승인했다.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태선 서울시 체육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교수가 출마 의사를 드러낸 가운데 이 회장이 3번째 연임 도전에 나설 확률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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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번째 출마 자격을 얻었다.
12일 체육계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회장의 연임 신청을 승인했다.
지난 4일 소위원회를 열고 1차 심사를 진행했던 스포츠공정위는 이날 이 회장의 연임 자격 여부에 대해 논의한 끝에 이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차기 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는 2025년 1월 14일 개최된다.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장, 강태선 서울시 체육회장,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창범 전 대한우슈협회장, 강신욱 단국대 교수가 출마 의사를 드러낸 가운데 이 회장이 3번째 연임 도전에 나설 확률이 높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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