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노진서·한주우 대표 체제로…"체질 개선 집중"

장시온 기자 2024. 11.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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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108670)는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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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사회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 단행
노진서 LX홀딩스 사장(왼쪽),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오른쪽) (LX하우시스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LX하우시스(108670)는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LX하우시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에서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선임됐다.

LX인터내셔널 강성철 전무 및 문현진 상무가 각각 LX하우시스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최고인사책임자(CHO)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 및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zionwk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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