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소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위한 대규모 주거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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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청년공공임대주택, 고령자복지주택이라는 3대 주거 복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총 134억 원의 예산으로 건립된다.
청년공공임대주택 역시 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7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노후화된 주택 문제와 높은 주거비로 인해 합천을 떠나는 청년층의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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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은 총 134억 원의 예산으로 건립된다. 2026년 말 입주를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고 결혼과 정착을 촉진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설계됐다.
청년공공임대주택 역시 8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2027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노후화된 주택 문제와 높은 주거비로 인해 합천을 떠나는 청년층의 유출을 방지하는 것이 목표다.
고령자복지주택은 총 116호로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고령 친화형 주거 공간이다. 2026년 완공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윤철 군수는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해 합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남=이채열 기자 oxo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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