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글로벌 데이터센터 울산 유치 심포지엄 19일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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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3미래포럼 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울산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시간동안 1부 강연과 2부 토론회로 진행된다.
1부는 류기훈 데우스 대표가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동향과 울산유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부 토론회에서는 최연충 전 울산도시공사 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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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6223미래포럼 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글로벌 데이터센터 울산 유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시간동안 1부 강연과 2부 토론회로 진행된다.
1부는 류기훈 데우스 대표가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동향과 울산유치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2부 토론회에서는 최연충 전 울산도시공사 사장이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고동록 컨텀 브레인 네트워크 대표, 류기훈 데우스 대표, 이영규 아이티 공간 대표, 윤여필 울산 AI 데이터센터 대표이사, 박기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AI산업진흥단장 등이 나선다.
◇북구, 직원 모금 희망나래성금으로 위기가구 지원
울산시 북구는 2024년 제2차 희망나래성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열어 위기가구 1세대에 임대보증금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북구는 앞서 5가구에 71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지원 결정으로 올해 희망나래성금으로 모두 6가구에 91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희망나래성금'은 북구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십시일반 기탁한 성금이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돕는데 쓰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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