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측 "트리플스타, 지난 9월 이미 촬영 완료" [공식]

김진석 기자 2024. 11. 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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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가 백종원의 새 예능 촬영을 마쳤다.

12일 ENA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트리플스타는 지난 9월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한 회차 게스트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트리플스타는 지난 10월 30일 사생활로 인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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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트리플스타가 백종원의 새 예능 촬영을 마쳤다.

12일 ENA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트리플스타는 지난 9월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한 회차 게스트로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에 촬영을 마친 상태지만, 출연 여부는 아직 확답할 수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트리플스타는 지난 10월 30일 사생활로 인해 논란이 됐다. 그의 전처인 B 씨의 취업 로비를 비롯해, B 씨와 사실혼인 관계에서 전 연인 C 씨를 교제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것. 그러나 트리플스타 측은 "레스토랑이 로비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니고, 무급 인턴 3개월 후 정직원으로 채용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백종원 대표를 필두로 김민성, 데이비드 리, 임태훈, 윤남노 셰프 등이 역경과 고난을 넘어 장사꾼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20명 도전자들의 열의를 돕는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레미제라블 | 트리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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