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기재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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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12일 국회를 방문해 문금주 의원, 박홍근 의원 등을 만나 군의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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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고흥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2030년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전방위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12일 국회를 방문해 문금주 의원, 박홍근 의원 등을 만나 군의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군이 건의한 역점사업으로는 △국도 15호선 4차로 확장(5,622억원)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1,002억원) 등 총 10건이 포함됐으며, 이러한 사업들이 지역발전에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국가 예산 반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공 군수는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면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며,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흥=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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