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카페 겸하당, 청주시 소외 아동 간식 후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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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겸하당(대표 이겸하)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간식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서 겸하당은 매주 드림스타트 대상 20가정에 제과제빵 간식을 제공하고,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아동의 각 가정에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키로 했다.
이겸하 겸하당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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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겸하당(대표 이겸하)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간식 후원을 약속했다.
청주시는 12일 겸하당과 제과제빵 간식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에서 겸하당은 매주 드림스타트 대상 20가정에 제과제빵 간식을 제공하고,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아동의 각 가정에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키로 했다.
이겸하 겸하당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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