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카페 겸하당, 청주시 소외 아동 간식 후원 약속

안영록 2024. 11. 12.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겸하당(대표 이겸하)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간식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서 겸하당은 매주 드림스타트 대상 20가정에 제과제빵 간식을 제공하고,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아동의 각 가정에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키로 했다.

이겸하 겸하당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에 있는 베이커리카페 겸하당(대표 이겸하)이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간식 후원을 약속했다.

청주시는 12일 겸하당과 제과제빵 간식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이커리카페 겸하당이 12일 청주시와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적인 간식 후원을 약속했다. [사진=청주시]

이날 협약에서 겸하당은 매주 드림스타트 대상 20가정에 제과제빵 간식을 제공하고,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아동의 각 가정에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키로 했다.

이겸하 겸하당 대표는 “아이들을 돕는 좋은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