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청,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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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은 12일 5층 대회의실에서 인권위원회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경찰의 주요 인권 보호 활동 사항, 국가 인권위원회 권고 사례 검토,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등 인권 정책과 인권 보장 실태를 점검하고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곽영길 위원장은 "시민의 편의와 인권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세종 경찰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인권위원회도 세종경찰 인권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안정적인 치안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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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세종경찰청은 12일 5층 대회의실에서 인권위원회 정기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종경찰의 주요 인권 보호 활동 사항, 국가 인권위원회 권고 사례 검토, 감사장 및 위촉장 수여 등 인권 정책과 인권 보장 실태를 점검하고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세종청 인권위원회는 14명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법조계, 교수, 시민단체 등 여러 분야의 전문성 있는 위원들로 이뤄져 있다.
곽영길 위원장은 "시민의 편의와 인권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세종 경찰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인권위원회도 세종경찰 인권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안정적인 치안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원호 청장은 "시민 안전과 인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 눈높이에 맞는 범죄 예방과 인권 친화적인 경찰 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들이 누려야 할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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