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농협,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11. 12.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회장 장화순) 회원과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개정면 대방·원발산·신발산 마을 곳곳의 폐비닐과 육묘상자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장화순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정면 마을 돌며 환경정화 펼쳐
전북 군산농협(조합장 박형기)이 11일 개정면 일대 마을을 돌며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회장 장화순) 회원과 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개정면 대방·원발산·신발산 마을 곳곳의 폐비닐과 육묘상자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장화순 회장은 “깨끗한 환경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형기 조합장도 “영농폐기물 수거는 농촌 환경 개선과 토양오염 방지를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군산농협은 앞으로도 올바른 폐기물 처리 방법을 홍보하며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