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낭산농협, 조합원 화합 다진 ‘한마음대잔치’ 열려

박철현 기자 2024. 11.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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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낭산농협(조합장 김학림, 사진 맨 위쪽)이 최근 제3회 한마음대잔치를 개최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번기를 마친 조합원들은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현장 곳곳에서 사은품이 제공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학림 조합장은 "폭염과 폭우로 힘든 여름을 보낸 조합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제사업종합센터가 구축되면 조합원의 편의 증진과 소득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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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 함박웃음 속에 흥겨운 축제 한마당

전북 익산 낭산농협(조합장 김학림, 사진 맨 위쪽)이 최근 제3회 한마음대잔치를 개최해 조합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익산을),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부 행사에서는 조합의 발전을 위한 축사와 함께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조합원 노래자랑과 초대가수 무대가 이어졌다. 농번기를 마친 조합원들은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현장 곳곳에서 사은품이 제공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김학림 조합장은 “폭염과 폭우로 힘든 여름을 보낸 조합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경제사업종합센터가 구축되면 조합원의 편의 증진과 소득 증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지만 강한 낭산농협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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