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공와이파이 535개소 확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시는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위해 지난 11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인터넷 접근성 향상, 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 전역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여수시는 무료 공공와이파이 확대 구축을 위해 지난 11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인터넷 접근성 향상, 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 전역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한다.
현재 시에는 관광지,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539개소에 공공와이파이 시설이 구축돼 있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비해 내년 4월까지 535개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오동도, 웅천친수공원에는 기존보다 10배 이상 빠른 최신 Wi-Fi 7(10Gbps) 장비를 설치해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여수=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나중에 아이 낳고 육아해야"…동덕여대 학생들 "니가 낳아라"
- 김병만, '전처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소속사 "사실 아냐" 반박
- "아픈 손가락서 효자 사업으로"…삼성 '하만' 역대 최대 영업익 기대
- 성폭력 조사 받다 창문으로 투신한 피해자…경찰, 국방과학연구소 조사중
- "혼자 사는데 '김장 같이하자'는 시어머니…사 드시면 안 되나요?" [결혼과 이혼]
- '김정은 APT.' 만든 그 유튜버…'지드래곤' 패러디 또 일냈다 [영상]
- "제거에만 1주일 이상"…금성호 수색 작업, 거대한 그물로 인해 '난항'
- "분당 가는 길목 2만가구"…'서리풀 지구'선 교통걱정 [현장]
- 경찰,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박지윤이 원치 않아"
- "친구 남편 초대했다가 '성추행'에 '불법 촬영'까지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