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물인터넷 인재양성 위해 대학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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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세종대·동국대·대전대·제주대·제주한라대와 함께 사물인터넷(IoT)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제주시 제주썬호텔에서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기관장협의회를 출범하고, 인재 양성과 제주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제주도는 교육부의 사물인터넷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SS)에 주관 광역자치단체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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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세종대·동국대·대전대·제주대·제주한라대와 함께 사물인터넷(IoT)분야 미래 인재 양성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제주시 제주썬호텔에서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기관장협의회를 출범하고, 인재 양성과 제주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했다.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엄종화 세종대 총장, 최응렬 동국대 부총장, 남상호 대전대 총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김성훈 제주한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교육부의 사물인터넷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COSS)에 주관 광역자치단체로 참여했다.
이날 협약으로 ▲계절학기 학점교류 제도를 활용한 런케이션 운영 및 지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구축 협력 ▲첨단분야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제주에서 오는 12월20일부터 23일까지 ‘인 제주 챌린지(In Jeju challenge)’를 열고 동계 계절학기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ijy7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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