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제] 1. "결혼해야"‥52.5% 2. "세입자 못 구해"

2024. 11. 12. 17: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우리나라 국민 절반을 조금 넘는 52.5%만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는 '결혼 자금 부족'이 31.3%로 가장 많았고, 효과적 저출생 대책으로는 주거 지원-'청년 일자리 창출이나 취업 지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7.4%로 전달보다 2% 포인트, 서울 지역 입주율은 81.2%로 6.5%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주택 산업 연구원 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아파트 미입주 원인으로는 '세입자 미확보'를 꼽은 비율이 27.3%로 지난 8월 이후 3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는데, 신규주택 전세자금 대출 규제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코바코는 오늘 제4회 '혁신 애드벤처 대상' 시상식을 열고, 주식회사 '에싸'에 대상을 수여했습니다.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지상파 방송광고가 중소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며 "중소·벤처기업 마케팅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경제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655448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