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캄보디아 재정정보관리원 비즈니스 네트워킹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4. 11.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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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재정정보관리원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비즈니스 네트워킹에는 김형균 부산TP 원장과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마운 프라트나(H.E Maun Prathna) 재정정보관리원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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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기업 지원체계 공유, 교류·협력 방안 논의
김형균 부산TP 원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재정정보관리줜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설명=부산TP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재정정보관리원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비즈니스 네트워킹에는 김형균 부산TP 원장과 캄보디아 재정경제부 마운 프라트나(H.E Maun Prathna) 재정정보관리원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의 신발산업·헬스케어·IT 등 기업지원 정책을 토론하고 기업성장 및 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입주기업을 방문해 신발산업에 디자인과 IT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산업영역을 구축하는 것도 살폈다.

스타트업 기업이 초기 창업부터 스케일업을 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도 확인하고 관심을 보였다.

마운 프라트나 재정정보관리원장은 "부산TP의 기업지원 체계를 통해 캄보디아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필요성을 느낀다.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균 부산TP 원장은 "창업 지원부터 글로벌 경쟁력 확보까지의 종합적 지원과 지원 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네트워킹이 서로의 산업발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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