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 최대주주 품으로... KH그룹 인수인계 절차 돌입
강석봉 기자 2024. 11. 12. 17:06
대양금속의 최대주주 KH그룹이 경영권 확보에도 성공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H그룹이 지난 6일 대전지방법원 예산등기소에 접수한 대양금속 주식회사 변경등기 신청이 수락되며 대양금속 경영권 확보에 성공했다. 다음날인 7일 같은건에 대하여 사측이 접수한 등기 신청은 각하됐다.
KH그룹 관계자는 “금일 오전 사업자 등록증을 부여받고 본격적으로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 절차에 돌입했다”면서 “인수인계 절차를 마치는대로 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을 논의하여 빠른 시일 내에 사업다각화 및 구조개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H그룹을 믿고 기다려준 주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영 정상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