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전국 캡스톤디자인 경진’ 최우수

임양규 2024. 11. 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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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지난 6~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산학연협력 EXPO의 '전국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윤경 바이오생명제약과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여러 차례 실험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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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지난 6~8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산학연협력 EXPO의 ‘전국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엑스포는 전국 대학생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창의적 제품 개발로 산학 협력 활성화와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부 주최 행사다.

충북보건과학대 학생들이 지난 6~8일 ‘전국 LINC 3.0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학교]

이번 대회는 LINC 3.0 사업에 참여하는 전국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출품, 산학 협력 분야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보과대 바이오생명제약과 학생들로 구성된 ‘辛 바이오팀’(소유민·임혜인·김지우·이여은)은 구내염 치료를 위한 일회용 ‘이블싹 키트’ 작품을 출품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윤경 바이오생명제약과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여러 차례 실험을 거쳐 완성한 작품이 전국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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