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 폭행 의혹…개그맨 김병만 '불기소 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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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개그맨 김병만씨(49)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7월24일 김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제출된 증거인 진료기록서에 상해나 폭행 언급이 없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0년 3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전 부인 A씨를 20여차례 이상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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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개그맨 김병만씨(49)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7월24일 김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제출된 증거인 진료기록서에 상해나 폭행 언급이 없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0년 3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전 부인 A씨를 20여차례 이상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김씨는 2011년 7살 연상의 A씨와 혼인신고 했다. 이들은 결혼 후 10년 동안 별거를 지속하다 2020년 이혼했다.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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