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3분기 영업익 67.3% 증가…"북미시장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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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이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를 등에 업고 올해 3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동나비엔은 연결 기준 3분기 이 368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3분기에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특히 순간식 온수기 전체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북미 온수기 시장에서의 호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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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경동나비엔이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를 등에 업고 올해 3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동나비엔은 연결 기준 3분기 이 368억4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7.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3226억9600만원으로 기록됐다. 당기순이익은 157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된 매출액은 9535억1700만원, 영업이익은 988억4700만원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3분기에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 성장을 이뤘다"며 "특히 순간식 온수기 전체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북미 온수기 시장에서의 호조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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